[EPL] 맨유 “레스터시티 공격수 마레즈 524억원에 사겠다” ... 돈 보따리 준비 . 맨유가 새 윙어로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로 하고 524억원을 준비했다. <사진=레스터시티 공식 트위터> |
[EPL] 맨유 “레스터시티 공격수 마레즈, 524억원에 사겠다” ... 돈 보따리 준비
[뉴스핌=대중문화부] 맨유가 새 윙어로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로 하고 524억원을 준비했다.
프랑스 ‘텔레풋’은 21일(한국시간) “맨유와 토트넘이 내년 1월 마레즈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로 4100만 유로(약 524억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레스터시티의 마레즈는 리그에서만 13골 7도움을 터트리며 공격 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시티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마레즈나 제이미 바디를 이적 불가 방침을 선언한 바 있지만 맨유의 큼직한 보따리를 뿌리 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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