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각각 100만~15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LH 장기공공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120명과 중·고등학생 150명에게 지급됐다. 장학금액은 총 3억5000만원 정도다.
LH 이재영 사장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자녀들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