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지주연이 베다 수학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문제적남자' 지주연이 베다 수학에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문제적남자)에서는 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주연은 멤버들에게 베다 수학의 원리를 설명했다. 베다 수학이란 인도에서 발달한 것으로, 빠르게 곱셈을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 베다 수학을 활용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이에 하석진은 "베다 수학을 평소에 얼마나 쓸 수 있겠냐"고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전현무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용성의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때 지주연은 "도형 문제집을 풀다가 베다 수학을 알게 됐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베다 수학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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