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변진섭이 4등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사진=‘히든싱어4’ 방송 캡처> |
'히든싱어4' 변진섭, 2라운드 4등 ‘턱걸이 통과’…"1번분 때문에 1등을 글러쳐먹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변진섭이 4등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2회에서는 변진섭과 모창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미션곡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으로 진행됐다.
노래가 끝나고 변진섭은 “1번분 때문에 1등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1번분 때문에 1등은 글렀다고 생각하시는 거냐”고 묻자, 변진섭은 “글렀다는 말은 진행자로서 좀 그렇지 않나요?”라며 전현무를 째려봤다.
전현무는 변진섭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자 “글렀다는 말은 표준어에요”라고 반박했다.
전현무의 말이 끝나자 변진섭은 “글러쳐먹었다는 얘기였다”는 농담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서 연예인 패널과 방청객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탈락은 3번이었지만, 변진섭이 27표를 얻어 또 4등으로 ‘턱걸이 통과’를 한 것.
한편, 2라운드에서 1등은 변진섭의 예상대로 1번 도전자였다. 1번 도전자는 총 6표를 얻었다.
JTBC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