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만에 퇴원했다.
19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퇴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천식 기운으로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특실에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아왔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는 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도 건강상 이유로 직접 조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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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