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싸이에게 안무 선물 받아…조우종, '송해 결혼식' 추진 <사진='나를 돌아봐' 예고 캡처>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싸이에게 ‘압력밥솥’ 안무 선물 받아…조우종, 서프라이즈 '송해 결혼식' 추진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나를 돌아봐’는 18일 밤 9시30분 제21회를 방송한다.
이날 신인가수 ‘수미골’은 박명수의 명수의 라디오 녹음 현장을 습격, 막무가내로 ‘압력밥솥’ 노래를 홍보한다.
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수미골’은 KBS 예능국 국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무작정 국장실에 찾아간다.
이어 찾아간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서 김수미와 박명수는 싸이를 만난다. 김수미는 “조금만 들어보고 솔직하게 말해달라”며 자신의 신곡을 들려주고, 댄싱머신 싸이는 즉석에서 ‘압력밥솥’의 안무를 만들어 준다.
또 김수미와 박명수는 유희열을 협박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계약서를 쓰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한편, 조우종은 “과거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못 올렸다”는 송해의 사연을 듣고 한을 풀어준다.
송해의 결혼식을 준비한 것. 오늘(18일) ‘나를 돌아봐’에서는 사회자 뽑고 결혼식 순서 정하고, 서프라이즈 축가 연습까지 송해 결혼식을 위한 좌충우돌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