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독일 여행 하이라이트인 베를린에 도착했다.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 "클럽갈 땐 세미정장 입어야"…알고보니 클럽 가본적 없어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독일 여행 하이라이트인 베를린에 도착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미카엘 아쉬미노프는 베를린에 입성했다.
베를린에 도착한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
베를린은 관광객 35%가 ‘클럽에 가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클럽문화가 발달된 도시. 하지만 유명한만큼 복장 검사가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은 “세미 정장을 입어야 한다. 재킷에 구두를 신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막상 클럽에 갔을 때 세미 정장을 입은 사람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 뿐이었다. 다니엘은 “실제로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나 친구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이날 다니엘은 친구들을 데리고 독일 고향 랑엔펠트를 떠났다.
다니엘은 오랜만에 본 할머니와 어머니, 이모와 이별하면서 가슴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다니엘은 일부러 가족의 아쉬움을 덜어주려는 듯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남겨 애틋함을 남겼다.
다니엘 어머니는 "아들에게 행운이 있길 바란다. 아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며 "우리는 독일에서 멋진 시간들을 보냈다. 네 일이 즐겁고 다 잘되기를 바란다. 가장 중요한 건 너가 너답게 사는 거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