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CJ E&M, 국산 애니 동남아 진출 돕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 이상 중소 제작사 IP로 구성한 편성블록…”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것”

[뉴스핌=이수경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중소 제작사들과 새로운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중소 제작사의 지적재산권(IP)의 해외 동반 진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동남아 TV채널에 국내 20여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편성블록을 매일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CJ E&M은 동남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센싱 전문 기업인 클릭 라이센싱 아시아(Click Licensing Asia)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 편성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은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의 자체 콘텐츠 편성 노하우 및 국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성한 편성 블록이다.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 편성안 예시 <자료=CJ E&M> 

CJ E&M은 이번 삼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약 20여개의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1차 목표인 동남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국산 애니메이션이 싱가포르A채널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4~6시 두 시간 동안 반영되는 형태다.

클릭 라이센싱 아시아는 콘텐츠 라이센싱, 브랜드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유통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유니버설, 세서미 스트리트, 포켓몬스터, 라바, 원피스, NBA 등 유명한 지적재산권(IP)의 브랜드 라이센싱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양사 간의 협업 및 제작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CJ E&M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최대 문화 축제 마마(MAMA), 종합 한류 콘벤션 케이콘(9KCON) 등 기존의 상생 플랫폼 외에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상생 플랫폼을 기획한 셈이다. ‘투니버스’ 브랜드를 한 단계 진화시켜 우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역량은 있으나 전문인력과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부재로 해외진출이 요원하던 중소 제작사들의 콘텐츠를 적극 편성, 블록 내 30%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소 제작사들은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을 활용해 보다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콘텐츠와 캐릭터의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신동식 CJ E&M애니메이션사업본부 본부장은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완성도 높은 국산 애니메이션을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업이 속한 산업 생태계를 키우고자하는 최고경영진의 상생경영 철학에 따라 국내 유망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나아가 한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김성수 CJ E&M 대표(왼쪽 두번째), 송성삭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가운데), 마릴루 막사이사이 쿠퍼스 클릭라이센싱아시아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 E&M)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