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인비, 고진영, 오지현이 1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과 서브 스폰서십 계약에 앞서 조인식을 가졌다.
제주도개발공사가 1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후원선수들과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지현, 박인비, 김영철 제조고개발공사 사장, 고진영 <사진=갤럭시아SM> |
이 선수들은 앞으로 1년간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 중 삼다수 음용을 통해 국내외 골퍼들과 갤러리에게 제주 먹는 샘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박인비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제주삼다수를 계속 홍보하게 돼 기쁘고, 내년에도 제주 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내년에도 올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둬 제주삼다수의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오지현은 “조부모님과, 아버지 고향이며 나의 뿌리인 제주의 물을 알릴 수 있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