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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미술, 언어, 가야금 영재의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SBS> |
'영재발굴단' 이인후 김민찬 김이준 박가은 근황 공개…내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방법은?
[뉴스핌=대중문화부]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은 연말특집으로 지금껏 소개됐던 영재들의 뒷 이야기들이 전파를 탄다.
이날 ‘2015 영재발굴단 성장보고서’ 코너에서는 프랑스로 그림 유학을 떠난 천재화가 12세 이인후 군과 8세 천재화가 김민찬 군을 후속 취재하고, 27개월에 3개국어를 척척 해냈던 김이준 군을 만나본다.
또 엄마와 극한 갈등을 빚었던 가야금 영재 박가은 양을 만나보고, 영재들의 부모의 양육환경과 방식, 자세 변화에 따라 어떻게 놀라운 발전을 일궈냈는지 그 후일담이 모두 공개된다.
특히 ‘노프라블럼’ 코너에서는 영재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과 육아 방식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전격 출연해 내 아이도 영재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27개월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는 물론, 어른들도 모르는 한자까지 읽어냈던 김이준 군이 4개월 만에 더욱 놀라운 성장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영재발굴단’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