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랭킹 19계단 하락 176위, 기성용 247위, 이청용 415위... 1위는 마레즈, 2위 제이미 바디. EPL 랭킹 1, 2위는 레스터시티의 마레즈와 제이미 바디가 차지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 |
손흥민 프리미어랭킹 19계단 하락한 176위, 기성용 247위, 이청용 415위... 1위는 마레즈, 2위 제이미 바디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 손흥민의 프리미어랭킹이 19계단 하락한 176위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16일(한국시간) 발표한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선수 랭킹에서 손흥민은 지난 157위서 하락한 176위에 자리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22계단 상승한 247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지난 13일 맨시티전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활발히 움직였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1-2로 패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하락하며 415위에 머물렀다.
랭킹 1위는 리야드 마레즈(24·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28·레스터 시티), 로멜루 루카쿠(22·에버턴), 오디온 이갈로(26·왓포드)가 뒤를 이었다. 해리 케인(22·토트넘)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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