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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제정책] 내년 뉴스테이 5만가구 짓는다

기사입력 : 2015년12월16일 11:34

최종수정 : 2015년12월16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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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가 내년에 5만 가구로 늘어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정책을 담은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뉴스테이를 5만 가구 공급한다. 공급촉진지구 지정 등 제안사업 3만 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 사업자 공모 1만 가구, 뉴스테이 연계 가능한 정비사업 1만 가구 규모다. 국토부는 사업부지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재무적 투자자(FI)의 뉴스테이 사업 참여 위험(리스크)을 줄이기 위해 준공 이후 FI가 국민주택기금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한다.

민간 사업자가 8년 이상 장기임대를 원하면 추가 임대기간에 따른 융자 금리 인하도 해 준다. 8년 이후 1년 증가시마다 금리 10bp 인하하고 최대 10년간 100bp 낮아진다.

또한 리츠 상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상장요건도 완화도 추진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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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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