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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김정현을 찾아간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캡처> |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에 "미국 안갔어요?"…문보령, 김정현 찾아가 용서 구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을 보고 기뻐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5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과 이선호(주경민 역)이 마주친다.
이날 을희(한지안)은 창석(강서준)에게 “미안한데 나 결혼 못 할거 같아요. 고마웠어요”라고 말하며 반지를 돌려준다.
반면 영국(정근)은 봉주(이한위)에게 “경숙이(김혜리) 누님도 아십니까, 두 분 합치시는거? 후회 안하시는 겁니까?”라고 묻는다. 이에 봉주는 복잡한 듯 한숨을 내쉰다.
또 경민은 미국에 간 줄만 알았던 현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반가움과 동시에 놀라워한다. 경민은 "현주 씨. 어떻게 된거에요? 미국 안갔어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이내 현주와 성태가 재결합한 소식을 알게 되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정수(이용준)의 편지를 읽은 수경(문보령)은 미안한 마음에 성태(김정현)에게 용서를 구하러 찾아간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