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 1골1도움 벨라라비 쐐기골’ 레버쿠젠, 운터하힝에 3-1 승 ... 포칼컵 8강 진출. 레버쿠젠이 독일 포칼컵 8강에 올랐다. <사진=레버쿠젠공식 트위터> |
‘치차리토 1골1도움 벨라라비 쐐기골’ 레버쿠젠, 운터하힝에 3-1 승 ... 포칼컵 8강 진출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차리토가 1골 1도움으로 레버쿠젠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독일 운터하힝의 홈구장 스포르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6강 운터하힝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선제골은 운터하힝이 기록했다. 전반 27분 바우어가 레버쿠젠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치차리토는 4분뒤 키슬링의 공을 건네받아 문전서 왼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10분 키슬링의 역전골이 터졌다. 치차리토는 후반 38분 벨라라비에게 볼을 건네 쐐기골을 합작,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