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포스코는 15일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ADR)가 전날 상장폐지됐다고 공시했다.
매매 거래 종료일 이후 ADR은 뉴욕증권거래소에 계속 유지돼 ADR주주들은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일본 동경에 상장된 ADR 거래량이 미미해한데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김신정 기자] 포스코는 15일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ADR)가 전날 상장폐지됐다고 공시했다.
매매 거래 종료일 이후 ADR은 뉴욕증권거래소에 계속 유지돼 ADR주주들은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일본 동경에 상장된 ADR 거래량이 미미해한데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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