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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3천 며느리 떼 댓글 폭주?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135회에서 이국주, 전현무, 김용건과 김영철, 강남의 1인 가구 생활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와 전현무, 김용건-김영철, 강남의 4색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국주는 올해 수능을 마친 11살 어린 남동생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개그맨을 꿈꾸는 끼 넘치는 동생과 함께한 방송국 나들이에 나섰다. 19살 동생의 로망이었던 자동차 운전까지. 도로위의 무법자(?)로 변신한 동생의 위험천만 운전 연수 과정을 담은 이국주 남매의 특별한 데이트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무도 달력'을 뛰어넘는 2016년 셀프 달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포토그래퍼부터 모델까지 1인 2역을 맡으며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급기야 ‘겨울왕국’의 엘사까지 패러디하며 동네 꼬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현무의 야심작 ‘2016 무디 달력’ 만들기 현장을 찾아간다.
김용건은 SNS 스타(?) 영철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SNS에 도전했다. 이후 ‘하정우 아빠’ 용건의 SNS 입성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삼천 며느리(?)들의 문안 댓글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교통사고 후 답답해하는 영철을 위한 용건의 힐링 여행, 두 남자의 세월을 넘나든 우정 만들기를 만난다.
통장 잔고가 3,000원이었던 강남은 생애 첫 적금 만기일을 맞았다. 1년 동안 힘들게 모은 적금을 의미 있게 쓰기로 결심한 그는 나를 위한 선물부터 어머니를 울린 깜짝 이벤트까지 펼친다.
'나 혼자 산다' 135회는 11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