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엄마들이 화가 났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강주은, 조혜련이 또다시 화가났다.
캥거루맘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소지품 검사를 한다. 황신혜는 "웬일이야"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진이는 민망한 웃음만 터뜨린다. 엄마 황신혜가 경악한 이진이의 소지품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할 수 있어? 없어?"라며 다독인다. 그러나 최민수는 또다시 사고를 치고 강주은은 화가 난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의 컴퓨터를 없애버리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우주는 "컴퓨터는 그나마 나에게 자유였다"고 속상함을 토로한다. 그러자 조혜련은 "각서 쓸 수 있냐"고 물어 어떻게 해결될 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