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서 체온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구원의 밥상'에서 체온에 대해 살펴본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는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출연해 체온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현대인들은 만성이 된 저체온에 익숙해져 있다. 성인 남녀 단 20%만 정상 체온이다. 그러나 장기 저체온은 큰 병을 부르며, 체온 1도만 떨어져도 암이 증식한다.
이에 저체온 원인과 체온을 떨어뜨리는 잘못된 습관을 알아본다. 또 정확한 체온 진단을 위한 '체열 자가 진단법'도 공개한다.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잠자리가 문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유는 바로 온도 때문. 임성민은 사계절 내내 추위를 타는 반면 마이클 엉거는 유독 더위를 많이 타 매일같이 실내 온도 조절 전쟁을 치룬다고 말한다.
체온의 균형을 잡기 위한 '열기 올리는 밥상'과 '열기 내리는 밥상'을 공개한다. 체온의 균형을 맞추고 내 몸을 건강하게 해줄 구원 재료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