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이후로 가장 잘 던졌다” 칭찬 받은 박지아는 누구?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에 ‘야구 국가대표가 꿈’ 신인 배우 박지아가 멋진 시구로 칭찬을 받았다. <사진=KBSN중계화면> |
“홍수아 이후로 가장 잘 던졌다” 칭찬 받은 박지아는 누구?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에 ‘야구 국가대표가 꿈’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지아가 프로 못지 않은 멋진 시구로 극찬을 받았다.
박지아는 8일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의 결승전서 시구자로 나섰다.
승용차 CF모델로 데뷔한 신인 배우 박지아는 2016 여자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지아는 깔끔한 와인드업으로 시구, 이날 KBSN 중계진으로부터 “홍수아 이후로 가장 잘던졌다. 중심 이동 등 웬만한 투수 못지 않다”고 칭찬을 받았다.
박지아는 양승호 롯데 전 감독 등 전직 프로야구 지도자로부터 5시간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박지아는 여자 연예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도 참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5 야구대제전에는 부산고, 경남고, 상원고, 광주일고, 충암고, 휘문고 등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19개 고교팀이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