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스테판 커리 아내 “요즘 사람들은 발가벗고 다니는 것 같아” 구설수. 아이셔는 모델 활동을 했다. <사진=아이셔 트위터> |
NBA 스타 스테판 커리 아내 “요즘 사람들발가벗고 다니는 것 같아”발언 구설수
[뉴스핌=대중문화부]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의 아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스테판 커리의 아내 아이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사람들은 발가벗고 다니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중요한 부위는 가리고 다녀야 한다”고 적었다.
이 글은 본 네티즌은 “옷을 입는 것은 여성의 자유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중요한 부위를 가려야 한다는 데 대해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라는 것처럼 들린다”며 비난했다.
NBA 스테판 커리 아내 아이셔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스테판 커리 공식 트위터> |
사태가 확대되자 아이셔는 “내가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을 말한 것뿐이다”라며 물러섰다. 아이셔는 캐나다 출신으로 연기자와 모델 생활을 했다.
스테판 커리는 NBA 선수출신 델 커리의 아들로 2016-17시즌 연봉은 1,10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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