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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이청용 뺀 크리스탈팰리스, 6분만에 루카쿠의 5경기 연속골에 동점 허용 1-1.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또 결장했다. <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
[EPL] 이청용 뺀 크리스탈팰리스, 6분만에 에버턴 루카쿠의 5경기 연속골에 동점 허용 1-1
[뉴스핌=대중문화부]이청용이 결장한 가운데 크리스탈팰리스가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의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서 1-1로 비겼다. 크리스탈팰리스는 6
위,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기록한 에버턴(승점 22)은 8위에 자리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뉴캐슬전에서 77일만의 프리미어리그경기서 교체 출장한 이후 맞이한 프리미어 첫 경기서 명단서 제외됐다.
에버턴은 전반전서 공세를 주도했으나 루카쿠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골로 연결 되지 못했다.
선제골은 후반전 크리스탈팰리스가 터트렸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펀천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스콧 단이 헤딩으로 연결, 에버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공세를 펼쳐 나간 에버턴은 6분뒤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6분 데울로페우의 크로스를 루카쿠가 쇄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루카쿠의 5경기 연속 골이었다. 하지만 이후 양팀 모두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