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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강릉 옹심이 골목을 찾아간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투데이'에서 강릉 감자골을 찾는다.
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은 살아있다' 코너에서 강원도 강릉의 옹심이 골목을 소개한다.
강원도 강릉시 공항30번길 일대에 '강릉 병산옹심이 골목'이 형성됐다.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맛의 강릉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 옹심이 마을이 형성된 것.
'강릉 병산옹심이 골목'에서는 질 좋은 감자로 만든 감자옹심이와 감자적, 장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건더기와 앙금을 섞어 반죽해 동그랗게 빚어 멸치, 다시마 육수에 끓여낸 음식이다.
옹심이만 넣고 끓여낸 순옹심이와 칼국수가 더해진 칼옹심이, 최근에는 시원한 황태로 육수를 낸 황태옹심이 등 다양한 감자옹심이를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람집 옹심이'(033-653-3266), '삼우칼국수'(033-651-2268), '감자적본부'(033-651-8118), '솔바람 감자적'(033-651-9696), '병산감자옹심이'(033-652-0785), '만선식당'(033-653-1851) 등이 소개된다.
한편, 강릉 옹심이 골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7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