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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캡처> |
3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이 미연(김나미 역)에게 손장우(동우 역)를 보여준다.
이날 현주는 성태(김정현)에게 전화를 걸어 "미연 씨가 동우를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당신이 혹시 같이 가줄 수 있어요?"라고 묻는다.
현주의 부탁에 성태는 동우를 데리고 미연을 만나러 나간다. 미연은 동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율이(손장우) 생각에 마음 아파한다.
이후 경민(이선호)는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현주를 발견하고 "유현주 씨!"라고 부르며 달려간다.
선호는 "춥잖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도리를 현주에게 건네준다. 수경(문보령)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비참해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