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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1800만달러의 사나이’ 박병호 부인, 장교출신 아나운서 이지윤 첫 만남은 어디서?. 박병호와 아내 이지윤. <사진=이지윤 인스타그램> |
‘내 남편은 1800만달러의 사나이’ 박병호 부인, 장교출신 아나운서 이지윤 첫 만남은 어디서?
[뉴스핌=대중문화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그의 부인 이지윤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병호 부인 이지윤은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군 사관으로 임관했다.
이 이후 국군방송 앵커로 선발돼 활동하다 지난 2009년 중위로 전역했다. 이후 KBS N 아나운서, NS 홈쇼핑 쇼호스트, CJ오쇼핑 머천다이저 등으로 활동했다.
박병호가 온라인 미니 홈피를 통해 먼저 연락을 취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윤은 "남편 성격이 좋았다. 성실하고 매사에 진지하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달러, 구단 옵션을 포함하면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