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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200만달러 박병호, 5년간 최대는 1800만달러, 강정호는 5년에 1625만달러, 류현진 6년에 3600만달러. 박병호가 미네소타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미네소타 공식 트위터> |
4년 1200만달러 박병호, 5년간 최대는 1800만달러, 강정호는 5년에 1625만달러, 류현진 연봉 6년총액 3600만달러
[뉴스핌=대중문화부] 박병호와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달러에 계약을 한 가운데 코리안리거들의 연봉이 화제다.
먼저 강정호 연봉은 4년에 1100만달러(포스팅비 500만달러)다. 5년 최대 1625만달러를 받는다.
류현진은 6년에 3600만달러(포스팅비 2573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박병호의 1200만 달러는 최소 보장 조건이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약 32억원)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는 300만 달러(약 35억원) 연봉을 받는다.
만약 미네소타가 원할 경우 2020년 연봉 650만 달러(약 75억원)의 구단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만약 옵션을 거부하게 되면 50만 달러(약 6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한다. 구단 옵션을 포함하면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