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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 예고 영상 캡처> |
3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3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을 사이에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장성태(김정현)와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민의 어머니가 현주를 만났다는 사실을 수경(문보령)은 성태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린다. 이에 성태는 분노, 경민을 따로 부른다.
성태는 경민에게 “유현주, 그냥 놔두세요. 주 회장이 이럴수록 김수경이 날뛰는 거 안보입니까”라고 소리치며 현주를 가만히 놔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경민은 “김수경이 날뛰든 말든 내가 알아서 해요. 내가 지켜요”라고 받아치며 어이없어한다.
한편 미연(김나미)은 현주의 사무실로 찾아가 위자료 받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는 오늘(30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