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첼시] 손흥민 평점 해리 케인과 함께 6점 … 요리스 7점으로 팀내 최고, 라멜라 5점. 손흥민이 결정적인 슈팅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고 있는 모습.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토트넘 첼시] 손흥민 평점 해리 케인과 함께 6점 … 요리스 7점으로 팀내 최고, 라멜라 5점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3경기 무패(6승7무)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74분간 선발 출격하며 두차례의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베고비치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이 교체되자 토트넘과 첼시는 지루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유로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매겼다. 아자르의 골을 막아낸 요리스는 7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외 해리 케인, 뎀벨레, 로즈, 다이어는 6점, 라멜라와 메이슨은 5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두 번의 슈퍼세이브를 펼친 첼시 골키퍼 베고비치와 디에고 코스타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아자르 그리고 촘촘한 수비를 선보인 케이힐에게 7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에게 돌파를 허용한 이바노비치는 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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