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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25회에 이어 26회에도 카메오 출연한 유재석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자선경매에서 ‘내 딸 금사월’ PD에게 2000만원에 낙찰된 유재석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유재석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 카메오 출연했다. 유재석의 ‘내 딸 금사월’ 등장은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나머지 1000만원어치 몸값을 다하기 위해 나선 셈이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로 변신했다. 요란한 의상을 입고 팬들을 거느린 채 등장한 유재석은 백진희를 위해 안경을 벗고 민낯연기를 보여줬다.
‘무한도전’ 팀은 자선경매 무도드림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방송에 등장해 재미를 줬다. 가장 많은 2000만원에 낙찰된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에 2회 출연했다. 광희는 MBC ‘고향이 좋다’ 방어잡이 편에 출연해 관심을 얻었고 정준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등장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박세영은 백진희가 송하윤으로부터 자신의 악행을 모두 전해들은 사실에 경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