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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천재 화가로 변모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광희가 유재석의 그림에 돌직구를 남겼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낙찰된 멤버들의 프로그램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천재 화가로 등장해 촬영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베레모와 단발, 콧수염 등 예술인으로 변모했다.
유재석은 커다란 빈 벽에 과감한 붓터치로 예술혼을 불살랐다. 유재석의 그림을 지켜보던 광희는 "저런 그림은 우리 조카가 벽에 그리는 그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내딸 금사월' 작가들은 물론 배우들은 웃지도 않고 촬영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