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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방어PD 나이를 폭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이 방어PD의 나이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낙찰된 멤버들의 프로그램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광희와 함께 방어잡이 다녀오신 PD님, 부장님인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의 말에 다른 멤버들도 "나이가 많지 않냐" "연배가 좀"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80년생이다"고 밝혔고, 모든 멤버들이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어PD는 정준하보다 9살 어리고, 유재석보다 8살 어리며, 하하보다도 어리다는 것.
이에 박명수는 "분장하고 온거냐 나이 들게?"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번 특집 최대의 반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