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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교도소에서 노역하다 수모를 겪는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엄마가 심이영에게 전화를 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에서는 문보령(김수경 역)과 김혜리(추경숙 역)이 수모를 겪는다.
이날 수경은 교도소에서 노역을 하다 "아줌마꺼는 아줌마가 하라고요!"라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여자는 "이년이? 야, 미쳤어? 죽어볼래 너?"라고 말하며 수경의 머리채를 잡는다.
또 경숙은 수경의 벌금을 내기 위해 나갑(김동균)의 치킨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경숙은 손님에게 "얻다대고 반말이야!"라고 말하자, 손님은 "나하고 한 번 해보자는 거야? 까불지 말라고!"라며 경고한다.
반면 경민(이선호)의 엄마는 "너 혹시 유현주(심이영)이라는 애 엄마 만나니?"라고 묻는다. 이후 경민의 엄마는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나 주경민 엄마에요"라고 말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2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