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아이맥스 국내 론칭 10주년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CGV> |
CGV는 아이맥스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인터스텔라를 아이맥스로 보며 허니버터칩을 먹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CGV용산에서 12월 일 단 하루 오후 7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인당 만 원으로 허니버터칩이 포함된 금액이다.
예매는 26일 오전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http://cgv.kr/Gc84T)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아이맥스 상영관은 10년 전인 지난 2005년 12월 1일 CGV용산에서 국내 첫 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돼 현재는 CGV왕십리, 천호, 광주터미널, 전주효자, 울산삼산, 창원더시티 등 17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그간 ‘아바타’, ‘다크나이트’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의 등의 영화가 아이맥스로 개봉해 영화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CGV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아이맥스 10주년 론칭을 기념해 12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