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과 이하율이 고원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에서 홍성국(차도진)이 윤종현(이하율)에게 경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복(윤지욱)이 조봉희를 향햔 홍성국을 마음을 알고 윤종현에게 대신 화를 낸다. 그는 윤종현에게 "형은 모든 걸 다 가졌잖아. 봉희까지 뺏어야 하냐"고 묻는다.
서모란(서윤아)은 조봉희(고원희)에게 "너 종현 오빠와 사귈꺼야?"라고 묻는다. 조봉희는 "내 일에 관심꺼라"고 답했고, 서모란은 "너 정말 겁 없다"라고 말한다.
홍성국은 윤종현을 만난다. 그는 윤종현에게 "너는 오늘 봉희는 내 여자라고 선언한거다. 기억해라. 네가 봉희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면 그땐 봉희 내 여자다"고 경고했다.
한편, 서동필(임호)은 "윤회장(윤주상)을 나 혼자 쳐낼 수 없다면 힘을 모아서 쳐내면 되지"라며 명성방직에 대항할 방법을 고심한다.
그러던 중 서동필은 조봉선(최수임)에게 도움을 청하고, 윤회장에게 복수할 날만 기다리고 있던 조봉선은 "제가 뭘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냐"며 반색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는 26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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