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여행기가 공개된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여행기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독일로 떠난 친구들의 활기찬 여행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철 선수와 만난다. 알베르토와 샘이 구자철 선수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샘은 첫 인터뷰 도전에 의욕이 폭발하며 황당한 질문들까지 쏟아낸다. 보다 못한 구자철 선수가 오히려 인터뷰를 주도하며 샘과 알베르토를 당황시켰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세계 3대 축제이자 독일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매년 7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에 친구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독일 전통의상까지 갖춰입고 제대로 축제를 즐긴다.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맥주 잔 하나로 모두와 흥겨운 댄스 파티를 벌이며 '핵꿀잼'을 선사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미카엘이 옥토버페스트에서 소시지, 스테이크버거, 오리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에 환호성을 지르며 끝이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독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쾰른 대성당도 찾는다. 고딕건축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압도당한 친구들은 숨겨진 보물 탐사대를 결성한다. 알베르토, 장위안, 블레어는 첨탑 투어에 나선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5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