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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김나미를 찾아간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이선호가 갈등을 겪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에서는 김정현(장성태 역)이 이선호(주경민 역)를 찾아간다.
이날 성태는 경민을 찾아가 "유현주(심이영) 과장이 하던 프로젝트가 그대로인 이유가 뭡니까?"라고 묻는다.
이에 경민은 "제 직원일에 회장님이 왜 간섭을 하십니까? 유현주 과장이랑 무슨 관계 시라고"라고 대응한다.
이후 성태는 현주가 원하는 대로 사표 수리를 요구한다. 하지만 경민은 인사권을 내세우며 현주를 놓아주려 하지 않아 갈등을 겪는다.
또 양회장(권성덕)은 미연(김나미)에게 "성태랑 다시 살아볼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다. 양회장의 말에 미연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