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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출연에 시청자가 호평했다.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광희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등장해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잡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어민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가 하면, 뱃멀미에도 불구하고 방어를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열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이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호평일색이다. 시청자들은 "광희 잘 어울린다" "PD님 광희 잘 선택했다" "완전 재미있었다" "광희 고정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이날 방송 이후 온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다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정확한 이름 몰랐는데 확실히 알게 됐다. 고생 많으신 것 같아요" "처음으로 봤는데 재밌었어요" "이 시간에 본방사수를 하게될 지 생각도 못했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 편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 원에 낙찰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