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김시우(20·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에서 공동 36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 시 아일랜드 리조트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재미동포 루키 마이클 김(22)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마이클 김은 2000년 미국 샌디에이고로 이민을 떠나 초등학교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 등과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합계 1언더파 141타, 이동환(27·CJ오쇼핑)은 5오버파 147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