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이 8회까지 광고를 완판했다.
20일 '응답하라 1988' 측은 뉴스핌에 "11월까지 '응답하라 1988' 8회차(11월28일)까지 광고가 완판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광고는 월단위로 청약이 이루어지므로 12월분은 아직 판매 전이다"라고 덧붙였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를 뒤잇는 '응답하라'의 3번째 시리즈다. 첫회부터 시청률 6.7%(이하 닐슨코링,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8.6%, 2회는 평균 7,4%, 최고 8.5%, 3회는 평균 8.4%, 최고 11%, 4회는 8.3%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앞서 '응답하라 1994'는 최고 시청률 14.3%를 돌파하며 '응답할' 열풍을 일으켰다. 그 결과 전회 광고를 완판한 기록을 깼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