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SBS `K팝스타5 D-DAY`에 박지민, 케이티킴(위), 이진아가 출연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가 첫 방송에 앞서 'K팝스타5 D-day'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SBS는 22일 오후 6시10분 'K팝스타 시즌5' 첫 방송 전 이날 오전 11시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을 편성했다. 이날 'K팝스타5 D-DAY'에는 'K팝스타'가 배출한 케이티김, 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출연하고 MC 전현무가 이들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최근 진행되 'K팝스타 시즌5 D-DAY' 녹화에서는 'K팝스타4' 준우승자 정승환이 같은 안테나뮤직 소속인 'K팝스타3'의 준우승자 샘김과 함께 살고있다며 숙소를 최초 공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유희열씨가 숙소에 자주 들리냐"고 묻자 정승환은 "남자 숙소에는 한 번도 오신 적이 없다. 여자 숙소에는 가끔 들리신다고 하는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K팝스타4' TOP3 이진아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CF도 찍고 CM송도 불렀다"고 답했다. 이어 "돈은 얼마나 벌었냐"는 질문에 "1등을 못했는데 하나도 안 슬프다"며 재치 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출연하는 'K팝스타1' 우승자 박지민은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를 모창했고 그 옆에서 이진아는 박지민을 또다시 립싱크하는 등 녹화 내내 등 타고난 예능감을 뽐냈다.
'K팝스타 시즌5 D-DAY'는 22일 오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