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김장 특별전’을 열어 김치냉장고, 도깨비방망이, 스텐 용기, 채칼 등 김장에 필요한 주방용품 및 주방가전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우선 20일 오후 4시 40분부터 한시간 동안 ‘쉐프라인 스텐용기’를 방송한다. 김장 후 김치를 보관할 수 있도록 3.6L, 2.7L, 540ml 등 12종의 다양한 사이즈 스텐용기와 더불어 1.9L, 1.1L, 560ml 직사각 용기 및 셰프라인 정품 핸드블렌더도 추가구성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1+1 구성이 16만9000원이다.
22일 오전 10시부터 75분간동안은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출시된 신상품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및 전문 숙성 보관 기능이 특징이다. 문을 열어도 냉기가 쉽게 새지 않고 외부 온기도 차단해 주는 메탈 쿨링 커튼 기능이 있어 항상 정온이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가격은 505L이 228만9000원, 327L가 178만9000원이다.
같은 날 낮 12시 30분부터는 ‘파워 도깨비 방망이’를 판매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200ML 의 대용량 컵과 마요네즈 소스통 등이 함께 구성돼 있으며, 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라이카 무선주전자를 증정한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이 외에도 25일 오후 13시 40분부터는 프로그레시브 채칼을, 26일 밤 9시 45분에는 LG 김치냉장고를 방송한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책임자는 “김장철을 맞이해 저장용기, 채칼, 김치냉장고, 핸드블렌더 등 김장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18% 신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구성과 혜택으로 주부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홈쇼핑>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