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시 거주 330여명 초청
[뉴스핌=민예원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17일 전주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초청해 인식전환 토크콘서트인 ‘여성 신바람, 여성 일자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청강연과 패널 토크, 질의 응답 등으로 취업에 대한 인식전환 등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진환 티브로드 중부사업부장과 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센터장, 이학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부회장 등을 포함해 지역 내 여성단체관계자들과 경력단절여성 3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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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브로드> |
문진환 티브로드 중부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유연하고 섬세함을 갖춘 인력들의 사회진출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에서 신 성장동력인 여성인력들의 올바른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티브로드는 ‘여성인력들의 경쟁력과 잠재력이 지역의 미래다’라는 신조로 지역여성들의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밀착 정보 제공과 맟춤형 여성 인력 육성에도 노력하는 케이블방송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