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발레 연습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발레리나 윤혜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발레 연습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늦은밤#윤혜진#춤#작업#리허설#3년#온전한#내시간#감사..#센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춤연습에 한창이다.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엄마이자 아내의 모습만 보여왔던 윤혜진.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프로페셔널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17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출산 이후 국립 발레단에 복귀했다가 돌연 포기해야 했던 사연, 엄태웅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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