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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굿모닝FM` 일일DJ 소감을 전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지석이 '굿모닝FM' 일일 DJ 소감을 전했다.
김지석은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DJ로 방송을 이끌었다.
김지석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2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며 "2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즐겁고 정신없고 신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석은 "내일은 배우 심형탁이 이 자리에 앉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각 포털사이트 1위, 지석진 아니고 김지석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굿모닝FM' 전현무는 일주일간 휴가를 떠났다. 이에 지난 16일에는 김동완이 진행을 맡았으며, 내일부터는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가 차례로 평일 오전을 책임진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