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어제는 금메달 오늘은 노메달…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1000m 10위. <사진=뉴시스> |
이상화, 어제는 금메달 오늘은 노메달…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1000m 10위
[뉴스핌=대중문화부] 주종목 여자 500m서 0.22초 차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가 1,000m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상화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5초24로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자신의 최고 기록 1분13초66에 1초58이나 뒤지는 기록이다.
이날 미국의 헤더 리처드슨은 1,000m에서 1분12초51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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