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항체-약물 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ADC) 원천기술과 프랑스 업체의 제작기술을 협력해 G단백질연결수용체(G protein coupled receptors,GPCR)를 목표로 차세대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18년11월30일까지 3년이며, 총 사업비는 22억30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