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 소개…태블릿 증정 등 현장 프로모션
[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레노버가 자사 워크스테이션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한국레노버는 12과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데스크(Autodesk)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 참여해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에 적합한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워크스테이션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또 제품 부스 참여뿐만 아니라 세션 발표에도 참가해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레노버는 세션 참석자와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씽크패드8 2대, 무선마우스와 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제품구매 상담 문의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니터 또는 도킹시스템을 전원 제공하고, 선착순 20명에게 추가 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P900, P700, P500, P300) 워크스테이션 제품들은 모듈러 구조로 구성되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P900은 최대 14개의 드라이브를 지원해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은 각각 15.6형, 17형 노트북으로 이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사진작가나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ECC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해 주요 애플리케이션 안정성을 높였다. GPU는 NVIDIA 쿼드로를 탑재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레노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