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깨끗한나라는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기존 보솜이와 베비오닉이던 기저귀 브랜드를 보솜이로 통일한다. 이에 따라 깨끗한나라는 프리미엄 기저귀 보솜이 천연코튼과 보솜이 디오가닉을 필두로 기능성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레귤러 제품 보솜이 소프트 라인으로 재정비됐다.
리뉴얼된 보솜이 베비오닉은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기저귀다. 국내 유일하게 피부보호 특허를 받았다. 여기에 깨끗한나라가 자체 개발한 '짓무름 방지 시스템 3+'를 통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변의 독성과 냄새를 줄여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로션함유된 안커버가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준다. 에어로™커버를 겉커버에 적용해 통기성이 더욱 좋아졌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보솜이 베비오닉은 국내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피부 친화 기저귀로 아기 피부 발진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워진 보솜이 브랜드를 통해 아기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솜이 베비오닉은 11번가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날부터 약 2주간 단독 판매를 진행하며 제휴 런칭 기념으로 베비오닉 로션 증정 및 쿠폰할인 행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지마켓과 옥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10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보솜이 홈페이지 리뉴얼과 브랜드 약속 개편 등 2016년 보솜이 22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리뉴얼된 브랜드를 통해 부드럽고 건강한 고품질 기저귀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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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깨끗한나라>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