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편 녹화에 불참했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방송인 유세윤(35)이 외조모상을 당해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편 촬영에 불참했다.
11일 오전 JTBC 관계자는 "유세윤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촬영에 참석하지 않는다. 추가 출연자 섭외는 없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은 새로운 여행지인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 진행 중이다. 유세윤은 후발대로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외조모상을 당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뉴질랜드 편에는 앞서 캐나다 편에 기욤 패트리의 친구로 출연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 존 라일리와 장위안, 수잔 샤키아, 테라다 타쿠야, 기욤 패트리, 가수 이정이 함께 한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현재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편이 방송 중이다. 1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