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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중국] 중국주식 투자자 생태환경에 수익기회, 당기관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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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계획 핵심 목표에 생태문명 건설 강조, 수혜주 부상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7일 오후 5시 2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26일 개막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향후 5년 경제운영의 마스터플랜이 될 ‘13차 5개년 계획(13.5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롭게 제정될 13.5계획에는 사상 최초로 생태문명 건설이 포함됐다. 그간의 5개년 계획은 경제성장과 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왔던 반면,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과 환경보호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환경보호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태문명 건설, 5개년 계획 사상 최초로 13.5계획에 편입

18기 5중전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지난 25일  ’13.5계획’의 10대 목표를 발표했다.

13.5계획의 10대 목표는 경제성장세 유지 ▲경제성장방식 전환 ▲산업구조 조정 및 업그레이드 ▲혁신형 발전 촉진 ▲농업현대화 가속 ▲체제 개혁 ▲조화로운 발전 추진 ▲민생보장 및 개선 ▲생태문명 건설 강화 ▲빈곤지역 개발 등으로, 5개년 계획에 생태문명 건설이 정식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민일보는 “자연규율을 준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경제와 생태문명이 한 단계 올라서는 발전이자,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풍요로워지며 생태(환경)가 건강해지는 발전”이라며 “이는 발전은 속도와 효율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보호·부분과 전체·현재와 미래 사이에서 최적의 평행점을 찾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개혁기금회(改革基金會) 국민경제연구소 왕샤오루(王小魯) 부소장은 “10대 목표 배열 순서를 보면 경제성장세 유지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여기서 경제성장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러나 ’13.5계획’ 기간에는 단기적인 경제성장 목표나 고성장에 개의치 않고 체제 개혁 심화를 통한 개혁 보너스 방출, 이를 통한 중장기적 지속가능한 발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이(王毅)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정책 및 관리과학연구소 소장은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아름다운 중국(美麗中國)’ 건설이 제시된 이후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일련의 개혁방안이 나오고 있고, ’13.5계획’ 기간에도 관련 방안이 잇따라 마련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이들 방안의 실현 여부”라고 지적했다.

생태문명 건설 관련 업무를 전담할 국무원 직속 생태문명건설위원회 발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청화대학교 환경학원 첸이(錢易) 교수는 생태문명 관리체제 개혁이 매우 시급하다며 “국무원이 진두지휘 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위원회’가 아닌 국무원 직속의 생태문명건설위원회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가오리 국무원 부총리가 주석을 맡고 있는 중국 환경 및 발전 국제협력위원회는 앞서 ‘중국 환경보호 및 사회발전 보고서’를 발표, 5년마다 제정되는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계획’을 ’13.5계획’부터 ‘국민경제·사회발전·환경보호계획’으로 수정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 '신환경보호법' 출범 등 환경보호산업 육성 박차

최근 중국 당국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오염방지 및 환경보호를 강조하면서 각종 정책 마련 등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올해 초부터 정식 시행된 '신(新)환경보호법'으로, 이 법은 '중화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의 개정판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엄격한 법으로 불리는 '신환경보호법'은 환경보호법 위법 기업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함과 동시에 환경공익소송 제소 범위 확대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대중 건강과 관련된 각종 환경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며, 신환경보호법 위반으로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경우 관련 정부기관의 관리자 및 책임자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환경보호 및 녹색산업 발전을 위한 자금 마련 일환으로 녹색금융도 적극 육성 중이다.

지난 4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생태문명건설 촉진에 관한 의견’을 통해 녹색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의 자본시장을 통한 융자를 적극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9월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생태문명 개혁의 정층설계방안인 ‘생태문명체제개혁 종합방안(종합방안)’을 하달했다. 녹색신용대출 확대·자본시장 관련제도 구축 강화·다양한 녹색발전기금 조성 지원 등 녹색금융체계 건설 등이 ‘종합방안’의 골자로, 녹색평가체계 구축·공익성 환경비용 추산 및 영향평가체계 마련·녹색금융분야 국제협력 추진 등도 포함됐다.

인민은행 연구국 루레이(陸磊) 국장은 "중앙은행은 현재 중국 금융업 개혁 및 발전 ′13.5 계획′ 초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 "녹색금융 육성이 계획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년간 중국 녹색금융 자금수요가 14조-30조위안에 달할 것이며,  최소액을 기준으로 해도 연평균 관련 융자규모가 3조 위안(약 54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한다.

올 6월 중국은행업협회가 발표한 ‘2014년 중국은행업사회책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녹색신용대출잔액은 7조5900억 위안에 달했으며, 이 중 21개 주요 은행의 녹색신용대출잔액은 연초 대비 15.67% 증가한 6조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힘입어 환경보호산업이 향후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처리 ▲신에너지잦동차 및 충전소 ▲스펀지도시 등 테마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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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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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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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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