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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하하 지인으로 출연한 김창근이 화제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하하 선배로 출연한 김창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창근은 71년생으로, 카이스트(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석사(산업경영학)와 박사(경영공학)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00년 NHN 한게임사업부장으로 입사 후 2006년에는 NHN의 퍼블리싱사업그룹을 이끌었다.
또 2008년 NHN이 인수한 웹젠에 고문으로 이적했고, 그해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대표를 맡았으며, 게임업체 조이맥스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게임 '블레이드' 제작사 액션스퀘어의 사내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스포츠인 100인과 멤버들이 즉석 섭외한 100명의 초대 손님들이 벌이는 '100대 100 레이스'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의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김창근은 자신을 "하하 선배"라고 밝히며 뛰어난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